얼마 전, 소셜임팩트 조직과 재원조달 조직 간 협력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오렌지임팩트'를 공개하며 웨비나를 열었어요. 그 후, 200명이 넘는 분들이 다양한 고민을 나눠주셨습니다. "매년 임팩트 보고서를 내지만, 우리의 활동 가치를 제대로 담고 있을까요?" "오래 보고 싶은 지표를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작은 조직인데, 성과 측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들이 특히 많았어요. 동료들과 함께 살펴보며 '오렌지임팩트'가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게 됐어요.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찾아내는 AI의 능력은 임팩트 측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복잡한 성과 지표도 쉽게 정리하고, 작은 조직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진짜 하고 싶은 일, 세상을 바꾸는 그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옆에서 돕고 싶습니다. 오렌지레터는 오늘도 여러분의 임팩트 활동에 도움 될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작은 인사이트가 큰 변화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