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레터를 처음 시작한 것이 2018년 6월. 점처럼 흩어져 있는 움직임들을 선으로 엮어 임팩트 생태계를 확장해보자는 생각, 더 나은 사회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 행동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지난 3년 3개월 동안 매주 열심히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금은 여기에 한 가지 새로운 목표를 얹었어요. "꾸준히, 멈추지 않고 계속하고 싶다." 우리의 의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어서,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광고상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깊고 넓은 연결을 위해 오렌지레터의 철학과 성격에 맞는 프로젝트와 함께하고요. 광고를 하는 분과 읽는 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잘 만들어 보고 싶어요. 오렌지레터에 소식을 제보하는 것은 이전과 다름없이 무료로 운영하니 앞으로도 계속 소식 나눠주세요. 처음 해보는 일인 만큼 독자님도 의견이 있으시면 저희는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언제든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잘 반영해서 다듬어 가볼게요. 오렌지레터 광고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매체소개서를 확인해주세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우리 오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