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더 보기 좋게, 눈은 더 편안하게이곳저곳 흩어져 있는 유용한 정보를 한데 모아 보내드리는 오렌지레터는 이미지를 최대한 없애고 텍스트 위주로 만들고 있어요. 시선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정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아무래도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보니, 지난번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 카테고리 구분이 조금 더 두드러지면 좋겠다는 의견이 꽤 있었어요. 그래서 바꿨습니다! 주요 변경사항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카테고리 구분이 쉽도록 괄호 안에 콘텐츠 성격을 명확히 적어 두었어요. 2) 카테고리 순서도 조금 더 보기 좋게 재배치했어요. 3) 공모/지원/교육이 합쳐져 있던 카테고리는 교육을 따로 분리해 빼두었어요. 구분하기 조금 더 수월할 거예요. 4) 정책과 지원 카테고리는 한 주간 소식과 합쳤어요. 사회변화를 위한 민관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어 굳이 나누지 않아요. 5) 오렌지색으로 강조 표시를 했던 내용은 검은색으로 바꿔 좀 더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대신 제목을 오렌지색으로 바꿔 오렌지레터의 특징을 유지했답니다.
아차, 오렌지레터가 종종 잘린다는 피드백도 있었는데요. 최상단 로고 왼쪽에 잘림 현상 없이 깨끗하게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어요. 모든 소식은 소중하니까 놓치지 않고 보기로 해요. 오늘은 말이 좀 길었죠? 7월의 첫날 오렌지레터와 함께 활기차게 시작해요!
- 누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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